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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첫 유럽 여행 ~폴란드~ (5)카테고리 없음 2024. 4. 26. 17:29728x90반응형
폴란드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크라쿠프를 구경하기 전
든든히 배를 채운 우리들.
평소에는 시리얼을 자주 먹는 편은 아니나,
여행할 때 먹는 시리얼은 그렇게나 맛있더라.
걷다가 찍었던 기억이 있는데, 저긴 어디지???
줄지어 늘어선 가로등마저 예쁘구나~
거리를 걷던 중 마주친 귀여운 말들과 마차.
유럽 여행 중 저런 모습을 꽤나 본 것 같다.
눈이 녹아 젖은 크라쿠프의 거리.
평소에는 바지에 튀는 물 때문에 짜증이 난 적도 있는데,
여행의 들뜸이 모두 커버해주더라.
성 바울 교회의 모습이다. 입구에 있는 저 조각상들은 12 사도의 모습이라고.
크라쿠프 그로츠카 거리 광장이라고 한다.
그곳에서 본 성 모형
열심히 열심히 발을 놀리는 우리.
목적지는 바벨 성이었다.
검색을 해본 결과...
바벨 성 영업시간
월 화~일 9~6월 09:30 - 13:00 09:30 - 17:00 7~8월 09:30 - 13:00 09:30 - 19:00 평균 체류 시간은 3시간 이상이라고 한다.우리도 꽤나 길게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.가격은 25 PLN성 안을 볼 때 이렇게 비닐로 신발을 감싸야 하는 곳도 있었다.
위에서 바라본 모습이다.
저 그림 보러 갈 때 정말 떨렸다.
내 두 눈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을 보다니!!!!!
흰 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
이렇게 구경하다가 발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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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.
뭔가 해리포터 느낌이 난다며 찍은 사진이다.
이곳저곳 구경하다가
밖으로 나온 우리들.
주린 배를 감싸 안고 들린 레스토랑
뽈뽈뽈 돌아다니다가
이렇게 귀여운 댕댕이도 보고
순식간에 저녁을 맞이한 그날~
그곳에 대한 충분한 공부 후 재방문하고 싶은 크라쿠프.
아~ 또 가고 싶다.
이 사진들은 전부 같이 간 언니가 찍은 것들이다...
정말 고맙게 내가 일기를 쓰는 데 써도 된다고 허락해 줬지만.
난 손이 없나? 왜 내가 찍은 사진들이 안 보이는 거지???
왜 흔들리는 영상들만 있냐는 말이야......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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