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BOUT ME

-

Today
-
Yesterday
-
Total
-
  • 센트럴 파크에서
    해외여행 2023. 12. 13. 00:05
    728x90
    반응형

    뉴욕-하늘

     

    뉴욕을 처음 본 그 감동이란, 아직까지도 잊히지가 않는다.

    무엇을 보았는지 사실 자세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, 뉴욕과의 첫 만남에서 느낀 감정을 생생하다.

    저 날은 하늘도 파랬구나!

     

    뉴욕에서-본-나무
    센트럴 파크-마차

     

    센트럴 파크라는 곳도 가보았다! 굉장히 큰 공원이란다. 

    당연하게도 센트럴 파크의 모든 곳을 돌아보지는 못 했다. 

    하지만 내가 그곳에서 산책?을 하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지.

    공원을 거니는 저 마차를 보는 것도 재밌었다.

     

    센트럴 파크

     

    지금 당장 저기로 뛰어가 벤치에 앉아 그늘 밑의 어둑함을 즐기고 싶다.

    하늘은 파랗고~ 주변은 부담스럽지 않게 어둑하고~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기 충분한 저 그늘.

    쓰다가 생각난 건데 저 당시 물 값을 보고 굉장히 놀랬던 기억이 있다. 

    여름이라 너무나도 더운 날씨였고 그만큼 여행자인 우리에게는 물이 필수였는데, 길거리에서 팔던 그 물. 정말 비쌌다.......

    반면에 음료수는 생각보다 쌌던 것 같은데...?

     

    센트럴 파크

     

     영화에서 이런 느낌의 장면을 본 것도 같다. ㅎㅎ

     

    센트럴 파크
    센트럴 파크-산책 중

     

    센트럴 파크에서의 하루는 정말 좋았던 기억으로 가득하다. 굉장히 넓기도 했고. 

   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좋더라.

    언젠가 나는 또 저 공원에 갈 수 있는 날이 올까? 

    그날이 온다면 나는 돗자리를 가져가야겠다. 

    누워서 보는 하늘은 더 멋지겠지?

    728x90
    반응형

    '해외여행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    자유의 여신상 보러 - 뉴욕  (0) 2023.12.16
    억수로 퍼붓는 비도 좋아 - 뉴욕  (0) 2023.12.13
    뉴욕을 거닐며 내가 본 것들 - 미국 여행 중  (1) 2023.12.07
    뉴욕  (0) 2023.12.06
    미국으로 향하는 길  (0) 2023.12.06
Designed by Tistory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