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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의 여신상 보러 - 뉴욕해외여행 2023. 12. 16. 20:16728x90반응형
길거리를 걷다가 마주친 청설모.
나 청설모도 봤구나!
다른 동물들도 봤는데, 그 동물들은 사진이 없나...?
(아주아주 똥똥한 비둘기들(주로 걷는 걸 봤다. 우리나라 비둘기들도 걸어서 피하던데..?), 귀여운 강아지들,
밤이면 숙소 주변을 별처럼 수놓던 반딧불이들,
그리고 겁나 큰 주...ㅣ 이걸 mouse가 아니라 rat이라고 한다고 했던 것 같다. 직접 본 건 처음이었다;;;)
드디어 기다리던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가던 길에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!!!
다시 한 번 느끼지만 아주 과거의 일을 다시 머리에서 꺼내 글로 옮기는 건 어렵다.
특히나 나는 정리를 잘 못 하는 편이라... 이 사진도 시간 순대로 있었을 뿐 정말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갈 때 찍었던 걸까?
앞으로는 어떤 사진인지 기록을 잘 해 놔야지... 여행 갔을 때 일기도 꼬박꼬박 쓰도록 해보고... ㅠㅠ
자유의 여신상이다!!! 우리는 배를 타고서 저 여신상을 보았다.
멀리서 보았기 때문에 아주 작았다... 실제로는 굉장히 크다고 알고 있다. 안에 계단도 있다던데.
그래도 내가 TV나 책에서만 접하던 것을 실물로 보는 순간의 그 감정이란.
혹시라도 내가 다시 뉴욕에 가게 된다면... 저걸 꼭 내 코 앞에서!!! 아주 큰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바란다.
언젠가 다시 가볼 수 있겠...지?
나와 친구는 이런 포즈로 사진을 건져왔다지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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